[아산신문] 아산시 4~5급 간부공무원 80여명이 안전 행동요령을 몸으로 직접 익혀 각종 재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상‧하반기로 나눠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체험교육을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의 체험 교육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재난 업무 통제관으로서의 지휘 역량을 키우고자 생각한 윤찬수 부시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고층건물 화재, 열차‧차량 교통사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탑승 등 사회재난을 맞이해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관인 간부 공무원의 역량에 따라 재난 진행 양상 및 피해 규모가 결정될 수 있기에 재난 대응 및 수습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재난대응 교육 및 훈련, 평가 등을 반복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하는 조별토론형 훈련을 △현장 지휘소 등 실질적인 비상대응기구 가동 △사상자 관리 체계 △언론 대응 △사후 수습 등 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풀어가는 방식으로 10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윤찬수 부시장은 “재난 대응능력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사회재난체험교육으로 재난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더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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