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신소영입니다. 5월 마지막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전해드립니다.
- 첫 소식입니다.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기초 시‧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계획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들 기초단체들과 함께 충남과 충북, 경북도지사들도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충남과 충북, 그리고 경북의 640만 도민들이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며 동해와 서해를 잇게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한 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독립기념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반영된 사업이지만,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시 발표된 초안에 추가검토사업에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은 많은 상실감을 갖고 있다고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또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가균형발전 실현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원동력이 될 이번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남 서산부터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22.4km에 달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충남과 충북, 경북도민들의 바람대로 진행돼 국가균형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앵커멘트)
- 지난 2019년,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정부를 비롯한 많은 자치단체가 동조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서울에서 열린 P4G정상회의에서도 충남도내 기초단체를 비롯한 많은 지방정부들이 2050 탄소중립을 공동으로 선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충청남도가 2019년 10월 열린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서 동아시아 중앙·지방정부로는 최초로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한 이후, 대한민국 정부를 비롯한 많은 지방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 등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이에 발맞춰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는 24일 밤 서울에서 진행된 P4G 정상회의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공동으로 선언했습니다.
전국의 지자체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공동명의의 공동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인류적 사명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이 중심이 돼 적극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지방정부 특별세션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탄소중립을 향한 충청남도의 정책과 실천’을 주제로 그간의 탈석탄 정책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청남도가 주축이 돼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며 우리나라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앵커멘트)
-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요즘, 해열‧진통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타이레놀을 이른바 동네약국에선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는데요. 타이레놀의 이례적인 품귀현상, 어떤 일 때문인지 최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흔히 해열·진통제로 많이 찾는 타이레놀을 요즘 약국에서 찾아보기란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 후유증인 발열과 통증에 타이레놀이 효과적이라는 방역당국의 발표 이후 천안을 비롯한 전국의 약국에서 타이레놀은 내놓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일선 약국에서는 타이레놀 자체를 이젠 구하기가 어렵다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소약국 약사 : 계속 품절 상태예요. (며칠에 한 번씩 들어오는지는) 정해져 있진 않아요. (기자: 인근의 약국들도 비슷한 상황이신거죠?) 네, 그럴거예요.]
일반 주민들이 집 앞에서 쉽게 찾을 수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이들은 비교적 구하기 쉬운 편의점이나 대형약국 등을 찾아 약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선 약사들은 타이레놀을 구하기 어렵다면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한 다른 약품들을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약사들이 추천한 대체품들은 종근당의 펜잘큐, 삼진제약의 게보린, 대웅제약의 이지엔6에이스 등 역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해열·진통제입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벌어진 타이레놀 품귀현상. 지금의 모든 일들이 추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으로서 우리 기억에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앵커멘트)
-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충남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고, 도심 인도에 무분별하게 세워진 킥보드로 인해 보행자들의 보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최근 길거리를 돌아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전동 킥보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유행으로 번지고 있지만, 많은 위험을 안고 있어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전동 킥보드 관련 화재사고는 7건이나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전동 킥보드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충전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입니다.
전동 킥보드에 대한 문제는 또 있습니다. 바로 보행자들이 다니는 인도에 무분별하게 주차가 돼 있어 보행을 방해하고 있고, 인도에서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어 보행자들과의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경찰 역시 최근 들어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에 대해 헬멧 착용이나 인도 주행에 대해서 단속을 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이 얼마나 발전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앵커멘트)
- 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천호지의 수질상황을 알려주는 시설물이 수년 째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방치돼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천호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등에 따르면 이 시설물은 천호지의 시설현황이나 수질 같은 내용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산책로를 지나는 시민들은 수 년 동안 이 시설물을 역할을 모른 채 지나쳐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 저수지의 저수율이나 수질을 표시해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죠. 그곳이 점검을 나가봐도 작동이 안 되더라구요. 정비는 해야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천안TV의 취재가 시작되자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가동이 되고 있지 않은 원인 파악 후 시정에 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멘트)
- 최근 온천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아산시가 특단의 조치로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택했는데요,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최근 목욕탕발 코로나19 집단확진 등의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아산시가 2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5단계에서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시는 19일 8명, 20일 14명 발생 등 5월에만 총 113명이 발생해 일일 평균 5.6명으로 지난 2월 100명의 확진자 발생 대비 최대치를 넘은 것으로 5월 가정의 달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5월 주유 감염 양상을 보면 주로 지인·가족 간 감염으로 분석되며 종교시설과 대중탕을 중심으로 가족과 지인에게 전파되고 직장과 학교 등에 3차, 4차로 전파되어 확산하는 추세로 예기치 않은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시 신속한 검사 당부와 역학조사과정에서 고의로 사실 누락 및 은폐 등이 있을시 고발조치하고, 지역사회 감염전파시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아산시가 특단의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선포한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앵커멘트)
-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가 지난 20일,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위한 늘 푸른 아산21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아산지역의 각급 학교 교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은 서로 함께, 내가 먼저 쉬운 것부터, 나에게서 우리로 확산되는 환경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산시 역시 이번 비전선포식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하면서 기존에 진행하던 기후환경 개선 노력과 함께 늘 푸른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정해인입니다. 5월 마지막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천안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천안형 스타트업 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천안시는 ‘과학기술로 미래를 준비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천안형 스타트업’이라는 주재로 제1회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 서밋 포럼을 열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주재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큰 틀의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전략과 천안형 스타트업 지원에 대해 조망한 것을 시작으로, 후속적인 포럼과 회의를 개최해 더욱 심층적인 논의와 사업 구체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포럼이 천안의 미래를 이끄는 정례적 소통채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천안을 위한 미래 신산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멘트)
- 지난 2018년,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했던 서남대학교가 폐교되면서, 아산시 송악면에 자리했던 아산캠퍼스 역시 문을 닫으며 지역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는데요, 학교 부지와 건물에 대한 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곳을 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산시의 역할론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옛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3년 전 사학비리로 문제가 돼 교육부에 의해 서남대가 폐교된 이후 이곳은 폐허나 다름없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대학 캠퍼스였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현재의 모습을 지켜보는 인근 주민들은 자칫 이곳이 우범지대로 변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소유권을 놓고 법적 분쟁이 한창 진행 중이고, 그 때문에 해당 부지와 건물에 대한 사후대책 논의는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아산시 등 공적인 기관에서 직접 나서 이곳에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들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서서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명수/국회의원(국민의힘·아산갑) : 대학이 폐교가 되고 재산활용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상황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아산시가 재활병원 부지를 선정 못하고 있는데, 이미 예산도 확보가 되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활용을 하던지, 또 하나는 맹사성 청렴연수원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용하는 방안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3년 동안 폐허로 존재했던 서남대 부지 문제에 대해 민·관이 하루 빨리 손을 잡아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앵커멘트)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새로운 병원 건물을 짓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는데요, 천안시민에게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새병원에 대해 이현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학교법인 동은학원이 24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 건립하는 새병원 건립의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기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 동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기공식에는 순천향대학교와 병원 임직원들 외에도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이명수·문진석·이정문 천안아산지역 국회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새병원 건설공사 착수를 축하했습니다.
새병원은 현병원의 북쪽 인접 부지인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262-8번지 일원에 지하5층, 지상15층, 1000병상 규모로 202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새병원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연령 및 질병별 의료공백 없는 토탈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새병원을 건립함에 따라 지역환자들의 고통을 보듬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중부권 최대 거점병원으로 구현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앵커멘트)
- 천안의 향토기업인 (주)아라리오가 천안복지재단에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내 문화인재 양성을 위한 CIKIM 장학금을 18년째 이어오는 등 지역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아라리오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지역배구 꿈나무 지원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천안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면서 이번 기부금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많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멘트)
-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던 천안시가 앞으로 3년 동안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이어가게 됐는데요, 조인옥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지난 21일 천안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1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도시와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사회를 만들어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기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 4년이 지난 61개 지자체의 최근 3년간 평생교육 사업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천안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과 연간 추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역량강화 활동, 그리고 2020 온라인 평생학습축제 개최 등의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재지정됐습니다.
이번 평생학습 재지정으로 2023년까지 시민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앵커멘트)
- 최근 아산시에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아산은 물론 천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 모두 이럴 때 일수록 각자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면서 5월 마지막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