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아산FC 문제 칼 뽑은 오세현, 이번엔 대표이사와 대립각? [천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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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문제 칼 뽑은 오세현, 이번엔 대표이사와 대립각? [천안tv]

기사입력 2021.08.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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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충남아산FC 문제 칼 뽑은 오세현, 이번엔 대표이사와 대립각?
-방송일 : 2021년 8월 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충남아산FC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최근 발표했는데요. 이를 두고 대표이사가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구단주인 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남아산FC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최근 여론을 통해 문제시 되고 있는 인물인 축구단 대표이사와 단장, 사무국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동안 불거졌던 대표이사의 세금 체납 문제와 사무국장의 성추행 논란, 료헤이 등 문제가 됐던 선수영입 과정에서 단장의 책임을 물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오세현 구단주는 이들로 인해 축구단이 시민과 도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축구단의 존폐를 엄중히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단주의 이 같은 결정이 있은 후 정면으로 반박한 인물은 바로 이운종 대표이사였습니다. 이운종 대표는 즉각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어렵게 창단된 구단에서 대표이사와 구단주 간의 공방이 벌어지는데 대해 참담한 심경이라며 아산시는 구단의 독립적이고 자율적 경영을 위해 무엇을 보장했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유불리와 야합에 의한 결정은 더 큰 불행의 씨가 될 것임을 경고하고, 구단주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창단 2년 차에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충남아산FC. 구단주와 대표이사 간의 이번 갈등이 앞으로 구단에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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