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아산시, '충남최초' 수도권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도입
-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이현자
(앵커멘트) -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과 아산에는 수도권 전철이 지나고 있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가 되지 않아 환승할인이 이뤄지지 않았던 게 단점이었는데요. 아산시가 충남에서는 최초로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의 환승 할인을 내년 1월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아산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 최초로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제를 추진합니다. 아산에서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시민은 하루 평균 5000여명으로, 환승할인제 도입으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약 22억원 정도 감소할 전망입니다.
환승할인제는 광역 전철-시내버스 간 3회까지 환승 할인을 제공하며,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누구나 아산 시내버스와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은 아산시민은 관내 대학생은 물론, 이웃인 천안시민, 충남도민을 넘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수도권 전철과 아산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아산시 유종희 대중교통과장 :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할인은 아산까지 전철이 2008년에 개통됐는데, 수도권을 다니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환승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왔었어요. 이것이 시행되면 재정이나 시스템 문제 때문에 답보상태에 있다가 저희들이 생각해낸 부분이 경제성이나 합리성 부분에서 기존 시스템을 갖고 환승할인을 해보자는 구상하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는 10월 탕정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아산시가 환승할인제를 적극 도입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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