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추진‧운영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유럽 야생조류 AI 발생이 40배 증가하고 발생유형도 다양해졌으며, 중국 등 아시아도 발생이 3배 증가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어느 때보다 AI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관내 가금농장 85호에 대해 방역 점검을 펼치며 미흡한 농장에 대해 시설보완을 명령했고. 미이행 세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
이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 농장 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 차량 등 매개체의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10종)과 가금농장 소독 등 방역기준 준수를 강화하는 공고(5종)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기간 동안 가금 농장별 지정 전담관제을 운영해 방역 수칙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며,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해 감염 의심축을 색출하고 가금 입식 전 사전신고제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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