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아산FC 구단주’ 오세현 시장, 지속가능한 구단 위한 의지 표명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충남아산FC 구단주’ 오세현 시장, 지속가능한 구단 위한 의지 표명

기사입력 2021.10.27 14: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10.27_충남아산FC 운영 관련 시정 브리핑_001.jpg

[아산신문] 충남아산FC가 ‘지속 가능한 구단’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충남아산FC의 구단주이기도 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27일 구단 개혁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팀이 시민구단으로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창단 2년째에 접어든 충남아산FC는 올해 여성폭력선수 영입과 부적절한 구단 운영으로 인한 임원 해임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바 있다. 현재는 시 복지문화국장을 대행으로 하는 대표이사 대행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구단은 윤리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헤아리지 못하고, 성적 지상주의에 매몰돼 여성 폭력 범죄 사실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이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부적절한 대응으로 시민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앞으로는 선수영입 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서는 선발 검토단계부터 배제하도록 선수단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구단 내·외부 환경을 정확히 진단하고 원인에 따른 맞춤처방으로 구단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윤리경영 ▲전문성 중심의 지휘부 구성 ▲재정의 한계성 감안한 선수단 운영 ▲전문 인력 보강을 통한 운영 내실화 ▲연고지 밀착도 강화 등을 약속했다.

 

오세현 시장은 특히 전문성과 경력 중심 지휘부 구성으로 합리적 의사결정과 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구단은 조직관리 및 경험 경영이 있는 이사를 충원하고,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사무국장은 공개채용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감독 채용 역시 공개적으로 진행되는데, 시민구단의 재정상황을 이해하고, 기존 틀과 관행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축구에 열의가 있는 감독이 채용 기준이다.

 

또 기업구단에 비해 예산이 적을 수밖에 없는 재정 한계성을 감안, 선수단 운영기준을 세우고 이를 제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구단 재정규모에 맞는 선수총액 인건비 비율제 실시, 감독‧선수 연봉 상한제, 최소 경기 출전보장제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스카우터 등 축구단 운영에 있어 전문가를 채용하고, 홈경기와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접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발굴 등을 통한 연고지 밀착도 강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충남아산FC가 도민, 시민의 품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성원뿐 아니라 조언도 필요하다”면서 “구단주로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니 구단 운영에 대한 따가운 질책과 조언,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www.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1166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