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영인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박하섭)가 지난 10일 영인중, 영인초, 신화초 관내 3개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생활지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생활지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내용을 담은 줄넘기를 학교에 전달하고 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하섭 위원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영인면장은 “청소년 건전생활 지도 및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