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아산KTX역 서측광장에 있는 장영실 동상과 시계탑이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본지는 지난해 4월 장영실 동상과 시계탑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관련기사: http://assinmun.kr/news/view.php?no=8040) 문제 제기 이후 10개월이 지났음에도 장영실 동상과 안내판은 심하게 훼손돼 있고, 시계탑 역시 관리가 부실하다.
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0월 공원시설 철거와 부분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아산시청과 시공사를 통해 장영실 동상과 시계탑이 공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했다. 공사기간은 2021년 10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2일까지다.
하지만 현재 공사는 중단된 상태다. 게다가 공사 현장에는 여러 그루의 조경수들이 이식을 하지 않고 베어져 있어 이에 대한 조치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4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공사 진행 중에 폐기물 처리계약이 늦어져 불가피하게 공사가 중단됐다. 그러나 다음 주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실 동상의 경우 설계변경에 이미 반영돼 있고, 도색 등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나무도 식재작업을 준비 중이다. 다만 추위 등 날씨 상황이 변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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