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 일정을 대선 이후로 미뤘던 6.1 지방선거 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먼저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14일 오전 아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15일 오전엔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아산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선 직전인 지난 3일 윤석열 당선인(당시 후보)이 박 위원장을 직접 호명하며 청중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박경귀 위원장은 후보등록을 마친 뒤 “5년 동안 쉬지 않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해왔다”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힘 있는 여당 시장을 만들어달라. 정권교체에 이어 아산의 시정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날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선 “12년 민주당 시정을 바꿔야 한다. 저는 5년 전 고향 아산에 내려와 아산시장에 도전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간다. 아산시장을 탈환하는 소명을 제가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산시장 출마가 유력한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도 곧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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