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의 미드필더 김강국이 팀 내에서 돋보이는 골잡이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4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김포FC전에서 전반 19분 멋진 오른발 프리킥 골을 넣은 김강국 등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골로 벌써 리그 3호골을 기록한 김강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원들이 열심히해줬고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승리한 경기였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시즌 전 김강국은 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킥 골을 많이 넣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훈련을 하면서도 자신감이 붙었던 것이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도 차기 전부터 이건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볼이 좋은 코스로 가게된 것 같다”고 프리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FA컵까지 하면 이제 벌써 4골째 넣는 건데, 감독님도 이쯤되면 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인정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찬 것에 대해 김강국은 “FA컵 때도 주장을 했었는데 오늘을 포함해서 주장을 할 때마다 승리했던 것 같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리더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맡겨 주신다면 최대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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