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둔포면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둔포 다문화·외국인 자녀 축구교실 글로벌FC에 쌀 500kg와 덴탈마스크 25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4월 라인건설이 아산시를 통해 둔포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한 쌀 5000kg 중 일부이며, 덴탈마스크는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것이다.
둔포는 아산테크노밸리에 중소 제조 공장 등이 밀집해 있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은 편으로 둔포초등학교 재학생 중 다문화 학생의 비율은 3분의 2를 차지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글로벌FC 축구교실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방과 후 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 5회 전문 코치님의 지도로 둔포초등학교와 둔포체육공원에서 연중 훈련하고 있다.
손용훈 둔포면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며 “문화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둔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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