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은 20일 둔포면 저소득 가정을 찾아 후라이드치킨과 음료 등 20세트를 지원하고 모니터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터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치킨 20세트를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와 혼자 사는 청장년 1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나눔터봉사단은 지난 2월에도 둔포면 소외 이웃에 양념 닭갈비 20팩을 지원했었다. 또한 둔포면 뿐만 아니라 아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미용 재능기부, 밑반찬 지원, 사랑의 한끼 나눔 봉사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은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희망을 나누고자 치킨 세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