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송악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주요 도로변 화단을 보수·재정비하고 메리골드, 맨드라미, 천일홍, 백일홍 등 여름꽃 13000본을 식재했다.
또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 송엽국 500본을 식재한 난간화분 38개를 설치하고, 강당골 주차장 인근에 새로운 화단을 조성하여 여러해살이인 꽃무릇 3000본을 식재하는 등 새로운 꽃길 조성 작업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송악면 마곡2리, 송학2리, 강장2리 등에 여름꽃을 지원해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마을별 테마 꽃길 가꾸기에 힘을 기울였다.
김영진 면장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꽃 향기가 흐르는 싱그러운 송악면에서 행복과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 송악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주요 도로변 화단을 보수·재정비하고 메리골드, 맨드라미, 천일홍, 백일홍 등 여름꽃 13000본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