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지난 6월 30일 한라건강원(대표 정미자)과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인다.

정미자 대표는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송악면은 복지자원이 많이 부족하여 저소득층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런 협약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면을 위해 봉사와 후원까지 해주신 정미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