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KTX 천안아산역 서편광장이 6월초 새롭게 단장했다.
앞서 본지는 2021년 4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KTX 서편광장 공사지연과 광장에 서 있는 장영실 동상의 관리 부실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링크 : http://www.assinmun.kr/news/view.php?no=9304 )
아산시 측은 그간 서편광장에 국유지가 포함돼 있는데다, 소송 등으로 이관절차가 이행되지 못해 관리주체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5월 말 정비공사를 완료해 6월 초 아산시로 시설물을 이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국가철도공단이 토지 사용 허가, LH가 정비공사, 아산시가 유지관리를 각각 시행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정비공사 결과 노후 파손된 바닥분수가 철거되고 대신 수목과 산책로가 들어섰다. 광장입구엔 은빛 조형물이 설치됐고, 장영실 동상도 청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산시 측은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시설물을 개선했다.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구상 중인만큼 천안아산역과 연계한 교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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