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 배성재 감독이 지역 라이벌전에서 올 시즌 두 번 연속 패배를 당했다.
충남아산은 1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천안 이상준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경기 후 배성재 감독은 “그간 2연승을 하고 있었고, 승리를 가져오려 노력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전반에 흐름을 잡지 못했던 부분, 후반에 발생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패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승리가 없으셔서 천안 김태완 감독이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같은 지도자로서 그간 느끼셨을 고충에 공감한다. 승리 축하드린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날 패배로 충남아산은 지역 라이벌인 천안에게 2번 연속 패하고 말았다. 배 감독은 이에 대해 “축구가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면서 “오늘도 우리가 슈팅을 10개 이상은 한 것 같은데 들어가지 않았던 부분은 아무래도 심리적인 작용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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