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20회 짚풀문화제, 해마다 같은 프로그램 ‘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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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짚풀문화제, 해마다 같은 프로그램 ‘식상’

시민들 "연례행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 찾아야...지역경제 살리는 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야"
기사입력 2019.10.21 13: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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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조선시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에서 19일과 20일 양일간 제20회 짚풀문화제가 개최됐다.
 
2일로 대폭 축소된 이번행사가 매해 행사를 통과의례처럼 치르고 있어 식상하다는 지적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저하됐다는 평가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짚풀문화제는 관혼상제, 퓨전국악,떡메치기, 짚풀공예 체험, 민요 등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년 똑같은 행사가 반복돼 시민들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같은 날 신창중학교 한마음체육대회, 아산원예농협 사과 배 축제, 2019 송악마을예술제, 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 등 축제들이 분산돼 관람객이 현저히 줄었다.
 
시민 A씨는 “처음 한 두 번은 재미있었지만 특별한 볼거리가 없을 것 같아 올해는 방문하지 않았다. 특히 젊은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전무한 것 같아 아쉽다”며 “축제의 근간을 이루는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의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도 “꼭 전통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들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낮은 만족도와 보완요구 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3일간 개최된 행사에 10만 6867명이 방문했으나 이번 행사는 2일동안 8만 505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들이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봐서 호응도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공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와 관련해 참여자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행사장에 방문자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메모장도 마련했고,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해 발전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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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홍길동
    • 취재나 제대로 했슈?
      그냥 한번 쓱 둘러보고 갔으면서.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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